‘문제적남자’ 멤버들, 휴가 나온 RM과 밀회 “남준이 토크분량 95%”

왼쪽부터 하석진, RM, 김지석, 전현무 / 김지석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하석진, RM, 김지석, 전현무 / 김지석 소셜미디어

김지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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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문제적남자' 멤버들이 회동했다.

배우 김지석은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tvN '문제적남자' 멤버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하석진, 방탄소년단 RM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휴가 나온 RM과 만난 것.

사진 속 김지석, 전현무, 하석진, RM은 피자, 치킨 등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가 하면 고기를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지석은 사진과 함께 "(전)현무 형 집 밀회. 남준(RM)이 토크분량 95%"라고 덧붙여 전현무 집에서 모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11일 현역 입대했다.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지난 8월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 출연해 "남준이 면회 가자"고 제안했고 김지석은 "남준이가 면회 오라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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