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손이 두 번 갈 일 없습니다" 다이소 1,000원 주방템 3가지

요리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개 큰일 때문이 아닙니다.남은 재료를 담을 통이 없어서, 계량이 애매해서, 거품 내는 게 귀찮아서. 이런 작은 걸림돌이 쌓여서 주방에 들어가기가 싫어집니다.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몇 개만 갖춰두면 이 걸림돌이 대부분 사라집니다.오늘은 실제로 손이 자주 가는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남은 재료 담을 곳이 없을 때 쓰는 물건입니다

미니 원형 소분 용기 10개입이 1,000원입니다.한 통에 100원꼴입니다. 다진 마늘, 남은 고추장, 육수 조금처럼 애매하게 남는 재료를 담아두기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큰 통에 조금씩 담아두면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고, 무엇이 들었는지도 헷갈립니다. 작은 통에 나눠 담으면 한눈에 보이고 꺼내 쓰기도 편합니다.뚜껑에 날짜를 적어두면 언제 넣은 건지 헷갈릴 일도 없습니다.

계량이 애매할 때 확실히 잡아줍니다

계량 스푼 4개입이 1,000원입니다.레시피에 '한 큰술'이라고 적혀 있어도 집에 있는 숟가락 크기는 제각각입니다. 간이 맞았다 안 맞았다 하는 이유가 대부분 여기에 있습니다.네 가지 크기가 한 세트라 큰술, 작은술까지 그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 때 특히 차이가 납니다.한 번 맛이 잡히면 다음에도 같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거품 내는 일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미니 거품기가 1,000원입니다.달걀물 풀기, 드레싱 섞기, 커피 거품 내기처럼 젓가락으로는 한참 걸리는 일이 몇 초로 줄어듭니다.크기가 작아서 컵이나 작은 그릇 안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큰 거품기는 그릇 벽에 걸려서 오히려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설거지도 간단하고 서랍에 넣어두기도 좋아서 손이 자주 가는 물건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수란 용기틀입니다. 1,000원입니다.끓는 물에 달걀을 그대로 풀면 모양이 흩어지는데, 틀에 담아 넣으면 동그랗게 잡힙니다. 라면이나 덮밥 위에 올리기 좋습니다.네 가지 다 합쳐도 4,000원입니다. 주방에서 자주 막히던 순간들이 꽤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