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마치 대나무처럼 자라는 양치식물...'속새'(Common horsetail)

오늘의 꽃(?)은 '속새'(Common horsetail), 꽃말은 '환호'이다.

속새. / 생생비즈

큰 키에 살도 없이 가는 대나무처럼 일자로 직립해 자라는 양치식물, 꽃꽂이 소재로도 쓰이며 '마디초'라 부르기도 한다.

속새. / 생생비즈

양치류계에서 왕고참에 속하는 종이다. 우리 나라에도 종종 자생하며 반그늘, 물가, 여름에 시원한 곳을 좋아한다.

속새. / 생생비즈

겨울 정원용으로 대접받아야 할 멋진 상록소재로 근경으로 쉽게 번식한다.

속새. / 생생비즈

환호, 점봉산 그 추운 곳에서도 끄덕없이 두손 쳐들어 환호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마치 어차피 견뎌야 할 겨울이면 가슴펴고 당당하게 맞으라는 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