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화끈한 생애 첫 금발 변신 “팬들을 위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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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채령이 생애 첫 금발로 변신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와 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금발이 잘 어울린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첫 금발이다. 이번 앨범과 팬분들을 위해 탈색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유나는 "저희 모두 염색한 머리"라고 반박했으나 "금발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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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있지(ITZY) 채령이 생애 첫 금발로 변신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와 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금발이 잘 어울린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첫 금발이다. 이번 앨범과 팬분들을 위해 탈색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다른 멤버들은 팬들을 위하지 않았다는 뜻이냐"고 짓궂게 물었다. 유나는 "저희 모두 염색한 머리"라고 반박했으나 "금발은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GOLD'(골드)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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