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컷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임 그린 계열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해 청량하고 산뜻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얇은 소재로 여름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가디건을 걸쳐 원피스와 보색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컬러 매치를 통해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밝은 회색의 반팔 티셔츠에 핑크색 시보리와 미세한 패턴으로 캐주얼함을 강조했습니다.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진 팬츠와 데님 재킷을 매치해 스트리트 감성을 살렸으며, 레드 컬러의 레이스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한편, 김보라는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3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했다. 하지만 김보라는 지난달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