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이윤지, 필라테스 기구서 추락?…우려 커지자 해명

전형주 기자 2024. 10.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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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떨어지는 듯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가 이를 해명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요, 뚝떨(뚝 떨어졌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필라테스 기구에 아찔하게 매달려있다.

이에 일부 매체는 이윤지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떨어졌다고 보도했고, 댓글창에는 이윤지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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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윤지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떨어지는 듯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가 이를 해명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요, 뚝떨(뚝 떨어졌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필라테스 기구에 아찔하게 매달려있다. 이에 일부 매체는 이윤지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떨어졌다고 보도했고, 댓글창에는 이윤지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우려가 커지자 이윤지는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저 필라테스하다가 안 떨어졌다"며 "언제나 안전한 범위 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한다. 걱정해 연락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984년생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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