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정보본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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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있는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정보본부를 공습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정보본부 소속 테러 요원과 정보수집 수단, 지휘센터, 추가 테러 기반시설 등 목표물을 공습했다"며 "정보본부는 헤즈볼라의 정보활동을 지휘하고 전략적 정보수집을 조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어제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시내의 아파트를 공습해 9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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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있는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정보본부를 공습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정보본부 소속 테러 요원과 정보수집 수단, 지휘센터, 추가 테러 기반시설 등 목표물을 공습했다"며 "정보본부는 헤즈볼라의 정보활동을 지휘하고 전략적 정보수집을 조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중심부를 타격한 것은 2006년 양국간의 전면전 이후 처음입니다.
레바논 정부는 어제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시내의 아파트를 공습해 9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80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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