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특집] 가을 숲을 물들이는 작은 손들

정유진 2024. 10. 10.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숲을 알록달록 장식하는 건 단풍나무뿐일까? 신나무, 옻나무, 붉나무, 화살나무, 복자기, 담쟁이덩굴은 붉은색 붓을 가지고 있고, 은행나무, 아까시나무, 피나무, 호도나무, 생강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는 노란색 담당이다.

보통 단풍나무의 잎은 손바닥처럼 생겼고, 붉은색으로 물든다.

은단풍, 당단풍, 중국단풍, 고로쇠나무, 신나무 등이 단풍나무속에 속한다.

다행스럽게 잎의 모양이 제각각이라 각각의 단풍나무를 어렵지 않게 구별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단풍은 9월 27일, 절정은 10월 17일부터

숲을 알록달록 장식하는 건 단풍나무뿐일까? 신나무, 옻나무, 붉나무, 화살나무, 복자기, 담쟁이덩굴은 붉은색 붓을 가지고 있고, 은행나무, 아까시나무, 피나무, 호도나무, 생강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는 노란색 담당이다. 아, 다채롭다! 각각의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면 단풍놀이가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다.

단풍나무속과 "손바닥이나 오리발처럼 생겼고 가장자리 톱니로 구별"

단풍나무는 종류가 매우 많다. 보통 단풍나무의 잎은 손바닥처럼 생겼고, 붉은색으로 물든다. 전 세계적으로 128종류가 있다. 한국에는 15종 정도 자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은단풍, 당단풍, 중국단풍, 고로쇠나무, 신나무 등이 단풍나무속에 속한다. 다행스럽게 잎의 모양이 제각각이라 각각의 단풍나무를 어렵지 않게 구별할 수 있다.

월간산 10월호 기사입니다.

Copyright © 월간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