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해설의 아버지? 성장형 해설위원 박지성

조회수 2022. 11. 22. 17: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노력의 아이콘' 레전드 축구 선수가 이 갈고 해설 연습하면 생기는 일

4년 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해설 위원으로 전격 데뷔한
'해버지' 박지성 전 선수!

풍부한 축구 경험을 바탕으로
무난한 해설 데뷔전을 치렀지만,
많은 해설위원이 그랬듯
그 역시 대중의 따끔한 지적을 피할 수는 없었죠

하지만? 박지성이 누굽니까~
노력의 아이콘 아닙니까?
전문성, 순발력, 재치까지
올해는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해설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성 위원!
해버지의 해설 성장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시절…

박지성 | SBS 월드컵 해설위원
"슈우웃!!! 드러갔ㅅ허...
고오오올…~
…ㅈ..이셰치! (???)"

박지성 | SBS 월드컵 해설위원
"후반전에 어떤 좋은 경기를
기대해 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2018년
‘해버지’ 박지성 위원의
처절했던 해설 데뷔전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해버지’의 ‘해’는
‘해설’의 ‘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축구해설가로서의
새 여정을 시작한 박지성 위원
그러나...

박지성 | SBS 월드컵 해설위원
"톤이 너무 높대?
‘어떤’ 너무 많다고?
내가 말이 너무 빠른가 봐
내가 흥분했나 봐"

다른 많은 해설위원들이 그랬듯
그 역시 대중의 따끔한 지적을
피할 수는 없었는데…

1. 목소리 톤
박지성 위원의 트레이드 마크
바로 차분한 목소리

이를 의식했는지
평소보다 목소리 톤을 높게 잡았던
2018 시즌의 박지성

박지성 | SBS 월드컵 해설위원
"어 찬스인데여! 어!
코너킥이 짧았지만
다시 그 공을 잡아내서
재차 세컨볼로 이어지면서…
첫 골 이후에 조금은~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거든요"

하지만 이 하이톤의 해설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는
평가가 잇따랐는데…

2022 박지성은 자연스럽다!

2022 시즌 박지성
"월드컵은 또 분위기가 다르고
홈에서 개최하는 거기 때문에
그 중압감이 다릅니다~"

2022 시즌 박지성
"선수들의 사기가
전체적으로 떨어질 수 있거든요
빨리 이 부분을 전환하지 않으면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또다른 실점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