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천안 K-컬처박람회' 내달 2일 독립기념관서 개막

유의주 2026. 8.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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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다음 달 2∼6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상징성과 한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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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람회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다음 달 2∼6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상징성과 한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열린다.

K-푸드, K-웹툰, K-팝 등 3대 핵심 산업전시관으로 운영된다.

주 무대에서는 2일 개막식과 드론·레이저쇼를 시작으로 3일 K-록(Rock) 콘서트(YB·10cm), 4일 K-OST 콘서트(김나영·멜로망스·케이윌), 5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6일 천안 외국인 축제와 폐막식이 이어진다.

주제전시 공간인 '독립의 다리'에는 유네스코 지정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포토존이 조성된다. 김구 선생 얼굴을 철재 라인 아트로 구현하고 저작 '나의 소원' 속 명문장을 타이포그래피로 연출해 한류 문화의 정신적 뿌리를 조명한다.

'K-컬처 토크 콘서트'에는 선재 스님, 궤도, 오승환, 김원훈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농심과 롯데웰푸드의 즉석조리 및 시식 행사인 '라면 & 아이스크림 페스타'와 EBS·한국완구협회가 협업하는 키즈 체험 공간 'K-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한다. 40개 부스 규모의 충남식품산업박람회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천안 파머스마켓도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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