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대신 이걸 산다는" 한 번 충전 358km '국산 전기 패밀리 밴'

넓은 실내와 낮은 유지비로 주목받는 국산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패밀리카로 미니밴을 고민하던 사람들이 '이걸 사겠다'며 눈을 돌린 국산 전기차가 있습니다. 넓은 공간과 전기차 유지비를 앞세운 이 차를 정리했습니다.

기아 PV5 (Wikimedia Commons)

기아의 전기 패밀리 밴

이 차는 기아 PV5 패신저로, 목적기반차량(PBV)을 표방한 전기 밴입니다. 박스형 실루엣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카니발 같은 미니밴 수요를 전기차로 흡수하려는 모델로, 낮은 전기차 유지비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기아 PV5 (Wikimedia Commons)

358km 주행거리

71.2kWh 롱레인지 배터리로 1회 충전 358km(도심 404km)를 인증받았고, 모터 출력은 120kW입니다.

350kW급 급속 충전 시 10→80%까지 약 30분이 걸려, 일상 운행에는 무리가 없다는 평가입니다.

기아 PV5 (Wikimedia Commons)

보조금 후 3천만 원대

판매가는 베이직 4,709만 원, 플러스 5,000만 원이며, 세제혜택과 보조금을 반영하면 지역에 따라 3천만 원 중후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넓은 적재 공간과 평평한 바닥 덕에 패밀리카는 물론 소상공인 수요까지 노립니다.

기아 PV5 (Wikimedia Commons)

미니밴 값에 전기 유지비면, 계산기 두드릴 만하죠.

기아 PV5 (Wikimedia Commons)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복합) 기준이며, 보조금 후 가격은 지역·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