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 딸 위해 파리 올X픽 날아가 수영경기 직관"('가보자G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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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국대'를 꿈꾸는 딸에 대해 말했다.
이날 현영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딸과 '이동국 축구교실'을 다녔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딸에 대해 현영은 "작년에 발동이 걸려서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뽑혔다"며 "난 완전 매니저다. 식단조절, 마사지, 대회장 데려다주기, 경기 후 영상 분석가지 다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현영은 인천시 대표가 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영 감독님과 함께 파리 올X픽 직관까지 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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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현영이 '국대'를 꿈꾸는 딸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가보자고3)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딸과 '이동국 축구교실'을 다녔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딸에 대해 현영은 "작년에 발동이 걸려서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뽑혔다"며 "난 완전 매니저다. 식단조절, 마사지, 대회장 데려다주기, 경기 후 영상 분석가지 다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현영은 "상하이 대회 따라갈 때는 정말 나는 거지꼴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현영은 "다은이가 다이빙대에 서면 나도 서있는 느낌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잘될 거라고 믿고 뛰어내리는 느낌, 나도 그 경기를 함께 뛰는 느낌이다"며 "성장기라 굳이 메달 안 따도 된다. 그래서 외로움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고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현영은 인천시 대표가 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영 감독님과 함께 파리 올X픽 직관까지 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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