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코타 "'연화'처럼 생겼으면 바로 떴을 텐데…" 솔직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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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코타가 '스타 탄생'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는 실력파 걸그룹 메인 보컬 코타가 '연화'라는 부캐릭터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코타는 '청순 트롯돌 연화'라는 타이틀로 나와 정체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코타는 "연화가 아닌 써니힐의 코타라고 한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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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써니힐 코타가 '스타 탄생'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는 실력파 걸그룹 메인 보컬 코타가 '연화'라는 부캐릭터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코타는 '청순 트롯돌 연화'라는 타이틀로 나와 정체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선곡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트로트 배운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마음에 든다"라며 흡족해 했다.
그는 115개의 별을 받으며 '섹시 빌런' 강두석에게 크게 이겼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꽃보다 경호원' 한명주에게 단 한 표 차로 패하며 정체가 공개됐다.
연화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개그우먼 안소미, 배우 정지소 등이 언급됐다. 스타메이커들까지 자리에서 일어날 정도로 궁금해 했던 그의 정체는 코타였다.
코타는 "연화가 아닌 써니힐의 코타라고 한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스타메이커들은 전혀 생각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코타는 연화의 외모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붐이 "마음에 드냐"라고 묻자마자 "어우~ 저렇게 생기고 싶다, 저랬으면 제가 바로 떴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본캐가 훨씬 낫다"라는 반응에는 "진짜냐"라며 감동한 모습이었다.
코타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새롭게 탄생해 보고 싶었다. 매번 멤버들이랑 노래해 보다가 솔로로도 도전해 볼 수 있을까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화의 얼굴로 노래한 소감에 대해 그는 "색다른데 겁나긴 했다. 제가 트로트를 감히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재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트로트 가수 장민호는 "관심 있으면 얼마든지 어울리는 노래 추천해 줄 수 있다"라며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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