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닥에 머리카락 몇 가닥, 선반 위에 뿌연 먼지가 보여도 청소기를 꺼내기는 번거롭습니다. 그러다 며칠씩 그대로 두게 되고 결국 한 번에 크게 치우게 됩니다. 그런데 매장 청소용품 코너에 가시면 손만 뻗으면 되는 물건들이 천 원짜리로 나와 있습니다. 세 가지만 두셔도 큰 청소 횟수가 확 줄어듭니다.

높은 곳은 늘어나는 먼지떨이로 훑습니다
신축 먼지떨이 76cm는 2,000원이고, 길이를 늘였다 줄였다 합니다.에어컨 위와 문틀 위는 사다리 없이는 손이 닿지 않습니다.한 번 훑을 때는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만 하십시오.털어 낸 먼지가 바닥에 떨어진 뒤에 바닥을 치우셔야 합니다.

떨이 머리는 리필로 갈아 끼웁니다
부직포 먼지털이 리필 5개입은 1,000원이고,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같은 머리를 계속 쓰면 먼지를 잡지 못하고 밀기만 합니다.정전기가 죽었다 싶으면 바로 새것으로 바꾸십시오.물로 빨지 마십시오. 한 번 젖으면 성능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옷과 소파는 점착 크리너로 뗍니다
휴대용 점착 크리너 45매는 1,000원이고, 한 장씩 떼어 씁니다.소파와 침대 위 머리카락은 청소기보다 이쪽이 빠릅니다.한 방향으로만 굴리셔야 섬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현관에 하나 두시면 나가기 전에 한 번씩 쓰시게 됩니다.

정리하면 늘어나는 떨이, 리필 교체, 그리고 점착 크리너입니다.세 가지를 다 하셔도 사천 원입니다.높은 곳을 하실 때는 마스크를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오늘 문틀 위를 손가락으로 한번 훑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