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48kg 자기관리의 끝! 소녀같은 비즈 장식 블라우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비즈 장식 카라와 셔링 디테일 크롭 블라우스 관심 폭발

배우 이지아(46)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2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이하 '주로 둘이서') 3회에서는 위스키와 음식의 페어링에 관한 칼럼을 의뢰받은 이지아, 김고은의 미식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이지아와 김고은은 아침으로 대만의 우육면을 먹으러 갔다.

이지아는 "여행 가면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살 쪄서 돌아온다. 그런데 금방 살을 다시 뺀다. 빨리 안 빼면 그게 유지가 된다. 그런데 한국 돌아가자마자 일주일 안에 빼면 유지가 된다"라며 48kg을 유지하는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먹는데 유지를 할 수 있는 그나마의 노하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고은은 "시간이 없는데 짬을 내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tvN 예능 '주로 둘이서'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가 착용한 반팔 크롭 블라우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광택감 있는 새틴 소재의 반팔 크롭 블라우스는 비즈 장식의 카라 디테일과 앞면 셔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한다.

'주로 둘이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다양한 위스키와 요리를 조화롭게 페어링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과 대만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소개한다.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총 4회로 구성되어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선보이는 미식 여행을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산드로' 크롭 블라우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산드로' 크롭 블라우스
↑사진 = 이지아가 착용한 '산드로' 크롭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