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면” 권은비 게스트 출격에 백종원 활짝 “너무 좋아해” (백패커2)

유경상 2024. 10.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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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백종원과 초면이라 말했다.

백종원은 "오늘 200명이니 게스트 있지 않냐. 안에 없는데?"라며 게스트를 기다렸고 얼굴을 가린 게스트는 물총으로 백종원 하트를 그린 후에 "백종원 선생님과 완전 초면이라 떨린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에게는 게스트 힌트로 폭탄이 주어졌다.

백종원은 "특수 게스트네"라며 반겼고 허경환은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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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권은비가 백종원과 초면이라 말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가수 권은비가 출장요리단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수근은 고경표가 모자를 쓴 것을 보고 “모자 쓴 것 보니 대충하고 왔네”라고 놀렸다. 고경표는 “이제 옷이 없어요. 사복이 없어서”라고 변명했다. 이어 이수근은 지난 주 결석한 안보현에게도 “왜 이렇게 청순하게 하고 왔냐”고 말했다.

백종원은 “오늘 200명이니 게스트 있지 않냐. 안에 없는데?”라며 게스트를 기다렸고 얼굴을 가린 게스트는 물총으로 백종원 하트를 그린 후에 “백종원 선생님과 완전 초면이라 떨린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에게는 게스트 힌트로 폭탄이 주어졌다. 이어 물총을 들고 등장한 게스트의 정체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 백종원은 “특수 게스트네”라며 반겼고 허경환은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백종원은 “비 안 오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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