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입대 전 전성기’ 이동경이 ‘리’오넬 메시라 불린 시절

박선우 2024. 4. 23. 18: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선수는 울산의 미드필더 이동경입니다. 입대가 점점 다가오는 이동경의 왼발이 좀처럼 식을 줄을 모릅니다. 이동경은 공식전 7경기에서 무려 11개의 공격 포인트(7골 4도움)를 올렸습니다. 지난주에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의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려 울산에 1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동경의 득점으로 울산은 32개 팀 출전으로 확대 개편되는 2025 FIFA 클럽월드컵 출전권도 거머쥐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울산 팬들이 이동경 대신 군대에 가겠다고 나설 정도인데요. 이동경의 왼발이 국제 무대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던 '인생 경기'를 찾아봤습니다. 멕시코가 자랑하는 오초아 골키퍼도 막을 수 없어 멕시코 언론으로부터 'Lee(리)'오넬 메시라는 찬사를 받았던 그 경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