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수입 얼마길래? 26억家 싹 뜯어고쳤다 “청담동서 질러, 부잣집 같아” (A급 장영란)

하지원 2024. 10.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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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10년 만에 주방 리모델링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6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꿈은 이뤄진다, 주방이 재탄생했다"며 "10년 되니까 살면서 불편한 점이 많더라"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장영란은 넓어진 개수대, 수납장, 술장고 등을 언급하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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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장영란이 10년 만에 주방 리모델링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16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꿈은 이뤄진다, 주방이 재탄생했다"며 "10년 되니까 살면서 불편한 점이 많더라"라고 밝혔다.

3일간의 공사를 마친 장영란은 "제일 좋은 건 정수기를 내장해 놓은 거다. 아이들이 물을 마시는 동선이 짧아졌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장영란은 "개수대랑 인덕션 위치가 바뀌었는데 식탁으로 바로 옮기기도 편하다. 환풍기 후드는 내장돼 있다. 같은 평수인데도 부잣집 같고 넓어 보인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장영란은 넓어진 개수대, 수납장, 술장고 등을 언급하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특히 장영란은 "조명을 예쁜 거 사는 게 꿈이었다. 청담동에서 질렀다"라며 "성공했다, 어디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이 거주하는 목동 아파트 평수는 매매가 26억대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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