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도 반한 아내의 일상…김소연, 꾸밈없는 모습에 드러난 '진짜' 미모

커피 향이 공간을 부드럽게 감싸는 어느 오후, 깊어진 계절의 색을 닮은 한 여인이 고요히 앉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이미지출처 김소연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배우 김소연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한 사진 한 장은 그 자체로 한 편의 감성 화보처럼 다가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녀는 톤 다운된 차분한 카키색 롱 셔츠 재킷에 하늘거리는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별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세련미는 감출 수가 없었다. 무심한 듯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미모가 돋보였다.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하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이다.

남편 이상우는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내의 이런 일상마저 화보로 만드는 모습에 팬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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