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가 밝힌 손흥민에 항의 비화…"월드클래스, 그러지마"
황진현 인턴 기자 2024. 4. 4. 18:19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중국의 최고 축구스타 우레이가 지난 한중전 당시 손흥민에게 "월드클래스인 선수가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해선 안된다"고 항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날 달 30일 시나스포츠(新浪体育)는 우레이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중전에서 손흥민 세레머니 후 항의 했던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11분 페널티킥 득점 후 중국 관중 앞에서 ‘쉿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것을 본 우레이가 손흥민에게 다가와 항의했다. 그때 그의 발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지만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보도에 따르면 우레이는 당시 손흥민에게 "세계적인 선수로서 골을 넣은 뒤 우리 팬을 상대로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해 11월 21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한국대표팀은 중국대표팀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사커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우레이의 발언에 대해 중국 현지 팬들은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지만, 우레이는 싱가포르 전에서만 득점할 수 있다” “프로 선수라면 불평만 하지 말고 경기장에서 상대와 맞서 싸워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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