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일본인 관광객 탑승한 버스 추락해 22명 다쳐

조국현 jojo@mbc.co.kr 2024. 10. 1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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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튀르키예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탑승한 버스가 추락해 2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북서쪽으로 250km 떨어진 아피온카라히사르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배수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2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746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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