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유재석보다 잘 사는 1000억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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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1000억원대 자산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웹 예능 '비밀보장-초대보장'에 출연한 김종국은 자신의 재산에 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종국은 "난 정말 돈을 잘 쓰지 않는다"며 "예전에 산 차를 10년 탔는데, 사람들이 바꾸라곤 하는데 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MC 김숙은 이를 두고 "내가 봤을 땐 김종국이 유재석보다 돈 많을 것 같다"며 '짠 남자' 김종국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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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웹 예능 '비밀보장-초대보장'에 출연한 김종국은 자신의 재산에 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저는 보통 연예인들과 다르게 저축 외 다른 재테크를 전혀 안 하고 있다"며 "주식, 땅, 코인, 그런 게 없다. 무조건 저축만 했다. 심지어 자가도 없다. '한남 자가 있어' 그것도 다 거짓말"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보다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선 "절대 아니"라며 "재석이형은 무명 시절이 길었지만 그 이후엔 꾸준히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하하보다는 제가 돈이 많지 않을까 싶다"고 웃어넘겼다.
살면서 가장 큰 지출은 차를 살 때였다. 김종국은 "난 정말 돈을 잘 쓰지 않는다"며 "예전에 산 차를 10년 탔는데, 사람들이 바꾸라곤 하는데 난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평소에 갖고 싶은 물건도 딱히 없고 그 쓰임새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MC 김숙은 이를 두고 "내가 봤을 땐 김종국이 유재석보다 돈 많을 것 같다"며 '짠 남자' 김종국을 치켜세웠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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