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팔로워’ 세계 최초로 뚫었는데…호날두 반응 “아직”
이현수 2024. 9. 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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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늘(14일) 전세계 최초로 유튜브 10억 팔로워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시간 14일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합계 구독자가 10억명을 돌파했음을 밝혔습니다.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억 명의 팔로워,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우리가 공유하는 열정과 투지, 경기와 그 너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마데이라(호날두의 고향)의 거리에서부터 세계 최대의 무대까지 저는 항상 가족과 여러분을 위해 뛰었고, 이제는 10억 명의 우리가 함께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UR·Cristiano'을 개설했습니다.
채널이 만들어진 지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는 100만명을 넘겼습니다. 이튿날엔 구독자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또다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튜브 구독자는 6억2300만명입니다. 세계적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도 5억7400만명으로 호날두에게는 못 미칩니다.
호날두는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이기고,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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