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인구 100만 명 지키기’ 전담팀 꾸려

황재락 2024. 1.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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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올해 주민등록 기준 인구 1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에 대비해 '인구 비상 전담팀'을 꾸리고 정책의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창원시는 월별 인구 감소 폭을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맞춰 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주민등록 기준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0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만 2천여 명 줄었고, 올해는 백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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