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연습생 출신' 하루, '숯덩이'로 홀로서기…그룹 에닉스 막내에서 솔로가수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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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그룹 에닉스 멤버이자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는 하루가 2일 솔로음반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던 하루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실력파 가수임을 새삼 입증시킨다.
서브 타이틀곡 '당신과 밤과 나 사이'는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 가수인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작사, 작곡해 하루에게 선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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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아이돌그룹 에닉스 멤버이자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는 하루가 2일 솔로음반을 발표하고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자신의 이름을 음반명으로 정한 하루는 이번 앨범에는 신곡 2곡에 각 곡의 인스트루멘털(연주곡)을 더해 모두 4트랙이 담긴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던 하루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실력파 가수임을 새삼 입증시킨다.
앨범 타이틀곡 '숯덩이'는 유명 보컬 강사이자 진미령의 '미운사랑'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송광호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이다.
이별의 애절함을 '다 타버려 재가 되어버린 숯덩이'로 표현한 트로트 발라드인 '숯덩이'는 21살이라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하루의 깊은 목소리와 풍성한 감성이 듣는이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브 타이틀곡 '당신과 밤과 나 사이'는 소속사 식구이자 선배 가수인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작사, 작곡해 하루에게 선물한 곡이다.
강렬한 리듬과 사운드가 살아있는 미디엄 템포 곡 '당신과 밤과 나 사이'는 세련된 하이브리드 트로트를 추구하는 조정민의 감성이 하루의 시원한 보컬을 통해 오롯이 전해진다.
하루는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되어 설레고 기쁩니다. 솔로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떼게 되었는데 살갑게 맞아주시고 응원해 주세요"라며 첫 솔로 활동에 대한 응원과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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