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서 흉기난동" 게시글…경찰, 작성자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2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일 오전 대치동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전날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며 동시에 기동순찰대를 대치동 일대에 배치해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
앞서 이달 18일에도 경기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경찰, 작성자 추적 중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다.
경찰은 2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내일 오전 대치동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전날 올라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며 동시에 기동순찰대를 대치동 일대에 배치해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
앞서 이달 18일에도 경기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0h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세가 같은 학교 14세 살해…살인사건에 발칵 뒤집힌 태국
- 50명 성폭행 피해자 두고 "죽진 않았네" 실언 佛시장 사과
- '또 치고, 또 달린' 오타니, 홈런·도루 추가…52-52 달성
- 김여사 총선 개입 의혹 보도…노심초사 與, 발 빼려는 이준석
- 청주서 여관 불질러 3명 숨지게 한 40대 붙잡혀(종합)
- "美관료도 '바이든 임기 내 휴전'에 기대하지 않는다"
- 尹 "한-체코 '원전동맹' 거듭나길" 체코 총리 "양국 협력, 벌써 윤곽"
- 탈북민 출신 與의원 "임종석, 文과 교감하고 '통일 말자' 했을 것"
- '폭염' 가니 비·강풍에 '쌀쌀'…서울, 낮 최고기온 영상 23도
- "서울 대치동서 흉기난동" 게시글…경찰, 작성자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