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도 노래도 완벽했던 그녀, 신보라가 '엄마'로 돌아왔습니다.

한때 '개그콘서트'에서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 목소리, 기억하시나요?
‘용감한 녀석들’에서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던 신보라, 웃음과 노래 모두 잡았던 그녀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 하나로는 신보라를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진짜 노래하는 개그우먼, 아니 가수보다 더 가수 같았던 개가수였죠.

개그 무대에서 시작된 그녀의 보컬은 OST로 이어졌고, 드라마 ‘조선명탐정’, ‘유령’의 OST 참여는 물론, 데뷔 전부터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메스콰이어’에서 활동하며 쌓은 실력은 이미 탄탄했습니다.

유쾌한 개그도, 진심 어린 노래도, 그녀에게는 모두 ‘진짜’였습니다.
예능 속 이미지 때문일까요? 신보라는 동료 개그맨들에게도 인기 폭발!

정범균, 유남석 등 여러 남자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공개 고백을 하며 ‘개그계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사랑스러움, 유머감각, 무대 매력까지 갖춘 그녀는 늘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는 조용히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 조용히 전해진 소식 한 줄 :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 중입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놀랐지만, 진심으로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했죠.

그리고 최근, 그녀가 SNS에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올린 사진 속 신보라는 이제 ‘가수’도, ‘개그우먼’도 아닌, 당당한 엄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출산 후 건강하게 회복 중인 모습에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축하해요!”, “여전히 예뻐요”라며 기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여전히 반짝이는, 그리고 더 깊어진 무대에서 노래하던 그 시절이 벌써 몇 해 전이지만, 신보라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 기억 속 그 사람’ 그대로입니다.
유쾌하고 따뜻하며, 진짜를 보여주던 아티스트. 이제는 ‘엄마’라는 새로운 역할까지 더해져
더 깊고 넓어진 삶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웃음, 노래, 그리고 사랑까지 전했던 신보라. 이제는 또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