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에서 아빠 됐다…유명 男가수, 4년 만 득녀 소식→"진심으로 기뻐" [룩@글로벌]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아이돌 그룹 신센구미 리안 출신 가수 세키 요시야(37)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7일(현지 시각) 요시야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아기를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막바지에 대학병원으로 이동하는 상황이 생겼지만 무사히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며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이날을 맞이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약 23시간에 걸친 출산을 버텨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요시야는 "결혼한 지 곧 4년이 된다.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덧붙여 그는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지금보다 더욱 일에 매진하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세키 요시야는 2009년 TV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을 통해 2,518명의 지원자 중 선발돼 신스케 프로듀스의 5인조 아이돌 신센구미 리안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그룹에서 2대 리더를 맡았으며 시가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엘리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룹은 '남자의 길', '정말 나여도 괜찮으신가요', '사랑의 노래'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신센구미 리안 해체 후 요시야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형·남동생과 함께 3인조 유닛 EYS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전 10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솔로 1집 앨범을 발표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후 2022년 그는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세키 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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