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딸 클라스”…송은이가 골랐다는 역대급 SUV 정체는?

‘차잘알’ 연예인 송은이가 선택한 자동차가 화제다. 평소 자동차에 남다른 관심과 지식을 보여온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이 직접 운전하는 차를 공개했다.
바로 볼보의 프리미엄 SUV, XC90이다. 가격만 약 9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준대형 SUV로, ‘이성적인 선택’과 ‘감성적인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킨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은이는 현재 유튜브 드라이브 토크쇼 ‘한 차로 가’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공개된 그의 차량은 북유럽 감성을 대표하는 스웨덴 브랜드 볼보의 XC90. 준대형 SUV 시장에서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모델로, 그녀의 자동차 안목이 드러난다는 반응이다.

주목할 점은 송은이가 단순한 자동차 소비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운영하던 카센터에서 자란 송은이는 차를 단순한 탈것이 아닌 ‘기계’로서 이해하고 다뤄온 인물이다.
실제 방송에서도 브레이크 라이닝, 엔진오일 상태, 얼라이먼트 문제 등을 척척 짚어내며 “매니저보다 자동차 정비를 더 잘한다”는 평가를 들은 바 있다. 이처럼 정비 지식까지 갖춘 송은이의 차량 선택은 결코 가벼울 수 없었다.

그녀가 선택한 XC90은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이 집약된 볼보의 플래그십 SUV다. 북유럽 특유의 절제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천연 리니어 월넛 트림, 스웨이드 마감재, 프리컨디셔닝 시스템, 공기 정화 기능 등이 적용돼 안팎 모두 ‘정제된 고급감’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알레르기 프리 마감 소재가 사용됐으며, 최대 25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오감 만족을 추구한다.

성능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송은이가 운전하는 XC90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의 조합을 통해 최고 출력 462마력, 최대 토크 72.3kg·m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약 40km 이상 전기 주행이 가능한 EV모드와 더불어, 복합적인 효율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무엇보다 송은이의 XC90 선택은 ‘감성적 취향’이 아닌 ‘이성적 분석’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여성 운전자 사이에서, “예쁜 차보다 실용적이고 안전한 차를 타고 싶다”는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에서 송은이의 사례는 현실적이고 영리한 선택으로 비춰진다.

볼보 XC90은 8,700만 원대에서 시작되는 고가 차량이지만, 국내에서는 패밀리 SUV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다자녀 가구부터 여성 운전자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한 모델이다.
송은이의 차량 선택은 단순한 연예인의 ‘자동차 자랑’이 아니다. 차에 진심인 소비자, 기계적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 소비를 하는 운전자로서 보여준 하나의 좋은 본보기이자, 자동차를 ‘소비’가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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