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 950여 가구 정전‥3시간 만에 복구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9.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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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 95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겨 약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 관계자는 "낙뢰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3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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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장세영 씨 제공

오늘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 아파트와 주택 950여 가구에 전기가 끊겨 약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 관계자는 "낙뢰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3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91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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