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1년만에 축하할 소식 전한 5살 연상 연하 공개 연애 커플

조회수 2024. 6. 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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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차기작으로 돌아오는 임지연♥이도현

2022~2023년 최고의 화제작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임지연, 이도현 배우 커플.

5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훈훈한 관계를 이어나갔고, 연인이 된지 얼마안되 이도현은 바로 군대에 입대해야 했다. 자연스럽게 잠시 헤어져야 했지만, 임지연은 변함없는 '곰신'임을 인증하며 이도현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줬고, 이도현은 공군 군악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두 사람은 작품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데, 임지연은 <더 글로리> 이후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벼함없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고, 뒤이어 공개된 <국민사형투표>에서도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이도현은 군대에 입대하기전 촬영한 작품들이 입대후 연이어 공개되었는데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있어 흥행 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인 <나쁜엄마>,<이재, 곧 죽습니다>라는 작품들이 연이어 평가와 흥행에 성공했고

첫 장편영화 주연 데뷔작인 <파묘>로 천만 관객 돌파에 기여하며 군대에 있으면서 흥행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렇듯 연애후 연이어 흥행작을 내놓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두 커플은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신작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먼저 이도현은 7월 19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을 통해 다시 이은혁을 연기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 죽은거로 알려졌는데, 시즌3에서 다시 괴물화가 되어 돌아온 것으로 추정돼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지연은 오래간만에 영화로 복귀할 예정이다. 임지연은 8월 7일 개봉하는 누아르 영화 <리볼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0년 영화 <킬리만자로>, 2015년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수영을, 지창욱이 출소 후 돈을 주기로 한 문제적 인물 앤디를, 임지연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 정윤선을 연기해 송혜교, 김태희에 이은 새로운 언니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여름 나란히 신작을 내놓는 두 연인이 이번에도 나란히 좋은 성적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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