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우 부부 탄생❤️전 세계에서 상 휩쓸고 결혼발표한 글로벌 커플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댄서이자 안무가로서 국립현대무용단, 베를린 탄츠파브릭, 유러피안 랩 포럼, 광주 비엔날레 스위스 파빌리온 등에 초청받은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최승윤은 2015년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에미상 숏폼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른 [DXYZ: 최승윤 배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9년에는 무용수의 삶을 다룬 픽션 다큐멘터리 <아이 바이 유 바이 에브리바디>의 공동 연출과 주연을 맡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감독으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았습니다.

'파친코' 제작진이 참여한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배우 최승윤은 제19회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최승윤은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 낯선 땅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게 된 엄마 ‘소영’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선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최승윤은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오디션에 도전했고 여러 번의 줌 인터뷰를 거친 끝에 ‘소영’ 역에 낙점됐다. 배우로도 등장했던 앤소니 심 감독은 ’소영’ 역에 확신을 심어준 배우는 최승윤이 유일했다.”라고 극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최승윤은 “새로운 기회, 모험 이상의 삶에 있어 큰 의미가 되어준 작품이다. ‘소영’의 강인한 모습은 기억 속 어머니, 할머니의 모습이었고, 실제 했던 그들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24관왕을 달성하며 캐나다의 토론토 국제 영화제부터 미국의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 한국의 부산 국제 영화제까지 이미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그는 아프리카의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무비건조'에서 앤소니 심 감독은 "비밀은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배우 최승윤과 2023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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