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원종하 인제대 교수 임명

이준영 2026. 4.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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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원종하 인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2000년부터 인제대 교수로 재직한 원 대표이사는 학문적 깊이와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영·교육·지역 분야 전문가다.

원 대표이사는 "이제 강단을 넘어 현장에서 김해를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며 "김해를 교육 경쟁력 있는 도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혁신 인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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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받은 원종하(오른쪽)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이사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김해인재양성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원종하 인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2000년부터 인제대 교수로 재직한 원 대표이사는 학문적 깊이와 실무 감각을 두루 갖춘 경영·교육·지역 분야 전문가다.

김해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적합' 의견을 담은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대학과 도시 경계를 허물고, 도시 전체를 교육과 산업 혁신 현장으로 활용하는 '김해 올 시티 캠퍼스' 거점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올해는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사업 3차 연도인 만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장 중심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글로컬대학 사업 기반 지역 혁신 프로그램 추진, 인재 양성 공간 운영 등 학생과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한다.

원 대표이사는 "이제 강단을 넘어 현장에서 김해를 섬기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며 "김해를 교육 경쟁력 있는 도시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혁신 인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앞서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 설립 등기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대표이사 공모를 강행한 것은 재단 이사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이 선거 전 인사권을 무리하게 행사한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공모 당시 예정됐던 서류합격자 면접 절차가 생략돼 투명성을 훼손한 절차적 하자라는 지적도 제기한 바 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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