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상가주택에서 불‥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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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충북 제천시 청전동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824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