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마네킹이 튜브탑을 입을 때! 리본 구두 신은 공주님 비주얼 미니 드레스룩

조회 9722025. 3. 27. 수정

아이브 장원영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장원영이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11자 각선미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장원영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압도적 비주얼로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어깨 라인을 드러낸 튜브탑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과감했고, 스커트는 플레어 라인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리본 장식 블랙 하이힐로 포인트를 더하며 마치 바비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고, 장원영 특유의 당당한 미소와 손 하트 포즈는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지원, 이서진, 이즈나(방지민&코코), 아이브 장원영, 셔누, 정해인, 김재중, 고보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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