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 순자산 14조 돌파…“국내 ETF 순자산 1위”

김정은 기자 2026. 1. 28. 16: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ODEX 200 순자산 1위. /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 ETF가 순자산 14조3937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순자산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ODEX 200은 지난해 94.5%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 연초 대비 22.9% 상승했다.

회사 측은 대형주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일 평균 거래대금은 약 1조원 수준으로, 유동성이 풍부해 주문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 간 괴리도 낮다고 덧붙였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KODEX 200이 전체 ETF 가운데 순자산 1위에 오른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국내 증시의 우상향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시장에 가장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ETF에 대한 투자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