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여름 한복판, 태양 아래 완벽한 리조트룩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풀사이드 사진을 게재하며 휴양지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하늘빛이 투영된 수영장을 배경으로, 그는 블루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와 톱을 매치해 싱그러움과 건강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몸을 살짝 숙인 포즈에서는 군살 없는 복부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젖은 머리카락과 햇살에 반짝이는 피부, 여기에 얇은 시폰 스커트를 더한 스타일링은 보는 이마저 바캉스 기분을 느끼게 한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함이 오히려 더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누리꾼들은 “진짜 여름이 왔구나”, “비키니가 이렇게 우아할 수 있어?”, “이건 화보 아냐?”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멤버로 활약하며, 밝고 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