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해외일정 참석차 2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습니다.
김고은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 공항패션으로 ‘꾸안꾸’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버튼업 셔츠에 연청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김고은은 단정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소매를 걷어올려 내추럴하게 연출한 셔츠와 루즈한 데님 실루엣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습니다.
특히 무심하게 툭 걸친 오버사이즈 투톤 레더 숄더백은 이번 룩의 포인트. 블랙과 카멜이 조화된 컬러감이 심플한 코디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습니다.
짧은 머리를 살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투명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클린 비주얼은 “이게 진짜 김고은 스타일”이라는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굿데이(Good Day)'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