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에 고양이의 울음소리 들렸길래 세워서 차량 밑에 확인해봤더니...
대형 트럭을 운전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평소처럼 트럭을 운전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궁금했던 그는 잠시 차량을 세운 다음 트럭 차량 밑을 확인했는데요. 잠시후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트럭 운전사 피츠 프랑수아(Fitz Francois)는 평소처럼 대형 트럭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운전하고 있던 그때 이상하게 자꾸만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죠.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 듯 보였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고자 그는 한쪽에 트럭을 세운 다음 그 밑을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그때 차량 밑에서 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차량 밑에 고양이가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들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한 그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했는데요.
고민한 끝에 그는 고양이를 유인할 간식을 가져와서 고양이에게 내밀었고 고양이는 어느 순간 그의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엉겁결에 고양이를 입양하게 된 그는 자신이 고양이한테 간택 받은 사람이라며 사연을 전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맙다며 앞으로의 행복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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