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한국가스공사와 4년 보수 총액 4억5천만원 계약…곽정훈도 합류

이민재 기자 2024. 5. 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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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정성우와 곽정훈을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23-2024시즌 수원 kt에서 뛴 정성우는 한국가스공사와 4년 기간에 첫 해 보수 총액 4억5천만원(인센티브 9천만원 포함)에 계약했다.

부산 KCC에서 활약한 곽정훈은 3년에 첫 해 보수 총액 8천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 7위 한국가스공사는 득점력을 지닌 정성우와 곽정훈을 데려와 다음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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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정성우와 곽정훈을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23-2024시즌 수원 kt에서 뛴 정성우는 한국가스공사와 4년 기간에 첫 해 보수 총액 4억5천만원(인센티브 9천만원 포함)에 계약했다.

정성우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프로에 데뷔했으며 창원 LG와 kt를 거쳐 한국가스공사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에서 8.2점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산 KCC에서 활약한 곽정훈은 3년에 첫 해 보수 총액 8천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곽정훈은 지난 시즌 KCC에서 4.8점 2.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3-2024시즌 정규리그 7위 한국가스공사는 득점력을 지닌 정성우와 곽정훈을 데려와 다음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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