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일부 액상 전자담배, 유사 니코틴 등 검출”

천춘환 2025. 3. 27. 08: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한국소비자원은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 15개 제품 가운데 1개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 니코틴인 메틸 니코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분은 니코틴과 화학 구조가 유사한 신종 물질로 급성 중독과 신경 자극 등에 대한 안전성 자료가 없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무(無)니코틴이라고 표시한 7개 제품과 니코틴 표시가 없는 2개 제품에서도 니코틴이 최고 158mg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무니코틴 표시 제품은 의약외품인 흡연습관 개선 보조제와 혼동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