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을 구매하는 이유는 제품을 휴대하며 사용하기 위함인데요. 하지만 정해진 예산 안에서 성능을 좋은 제품을 찾다 보니..구매 우선 순위 기준에서 '제품의 휴대성'이 뒤로 밀리게 된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결국 그런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제발! 가지고 다니기 편한
노트북 사세요!"
노트북 휴대성 높이는 기준 3가지
지금 노써치가 알려드립니다.

① 1.2kg 이하의 무게

매일 노트북을 휴대해야 한다면, 1.2kg 이내의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각 제조사의 대표 경량 제품 라인으로 출시되는 모델이라면, 1.2kg 이내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1.2kg 정도면 남녀노소 한손으로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입니다.
② 화면 크기와
외장그래픽 카드 욕심 내려놓기

커다란 화면 크기와 외장 그래픽 카드는 노트북의 성능을 결정 짓는 요소는 맞지만, 동시에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입니다.
내가 노트북의 가장 큰 용도를 '휴대성'에 맞추고 있다면, 화면 크기를 줄이거나 외장 그래픽 카드를 빼는 것도 방법입니다.
(1) 화면 크기: 1~2인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무게 절감 가능, 동일모델 기준 평균 1인치당 0.2~0.4kg정도의 차이가 존재함
(2) 외장그래픽 카드: 고사양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필수적이나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면 없어도 무관, 50~300g 정도의 무게 절감 가능
(2) 외장그래픽 카드: 고사양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필수적이나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면 없어도 무관, 50~300g 정도의 무게 절감 가능
③ 어댑터 무게 추가 확인
: USB-C타입 충전 제품이 가벼움

노트북을 휴대할 때는, 노트북 뿐만 아니라 충전을 위한 어댑터도 함께 들고 다니게 됩니다. 때문에, 노트북만의 무게가 아니라 어댑터의 무게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어댑터 무게의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면, USB-C타입 단자를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으 추천드립니다. USB-C타입 단자 제품이 보통 100g전후의 가벼운 어댑터인 경우가 많고, 동그란 모양의 DC 충전단자라면 대부분 200g이상의 무거운 어댑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USB-PD 충전 지원 제품:해당 기능은 노트북에 있는 USB 단자를 통해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경우 기본 어댑터 외 규격에 맞는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로도 노트북 충전이 가능해 더욱 간편한 휴대가 가능해집니다.
"가볍고 저렴해야 해!"
업무용으로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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