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회사 경험 有…복지관서 9~6시 근무”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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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이승훈이 공익근무 시절 복지관에서 일한 경험을 떠올렸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승훈저승훈'에는 '자율복장 논란 슬리퍼 신고 출근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승훈은 첫 출근 전 K-회사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조언을 구했다.

"회사 생활 안 해보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승훈은 "해봤다. 복지관에서 9 to 6 하고 계속 서류 작업했다"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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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사진| 유튜브 채널 ‘이승훈저승훈’
그룹 위너 이승훈이 공익근무 시절 복지관에서 일한 경험을 떠올렸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승훈저승훈’에는 ‘자율복장 논란 슬리퍼 신고 출근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승훈은 첫 출근 전 K-회사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조언을 구했다.

지난 영상에서 이승훈은 지원할 회사를 알아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취업 준비를 했다. 또 자격증으로 컴퓨터활용능력 3급과 워드프로세서 2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반전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이승훈은 “다음 주에 첫 출근한다”고 근황을 알렸다. “회사 생활 안 해보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승훈은 “해봤다. 복지관에서 9 to 6 하고 계속 서류 작업했다”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자율 복장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승훈은 “어느 정도 허용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자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무리 자율이라고 해도 발레복을 입고 출근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냐”며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한다”고 ‘경험자’ 답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승훈은 “능력치가 안되는데 권리만 요구하는 것은 철없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승훈은 본격적으로 거리로 나와 인터뷰를 하며 조언을 구했다. 또 문구점에서 핸드폰 거치대, 골전도 이어폰, 편지지, 다량의 볼펜 등을 구매하며 출근 전 만반의 준비를 마쳐 기대감을 자아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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