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된 '8등신 송혜교'로 불린 여배우, 170cm, 52kg의 완벽 비율 비밀
1978년생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녀는 데뷔 당시부터 우아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정가은은 tvN의 인기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하여 우아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동시에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 잡은 정가은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 관리 덕분에 정가은은 최근 SNS와 여러 매체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하며 또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왔습니다.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촬영을 앞두고 무려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많은 분들이 '네가 뺄 데가 어딨냐'라고 하셨지만, 여자들만 아는 숨겨진 살이 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한 후, 주변으로부터 ‘훨씬 낫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자신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필라테스를 주 3회 이상,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소 주 2회는 꾸준히 하며 근력과 체력을 키우고, 몸의 라인을 잡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백질 보충에 특히 신경을 썼다며, 운동과 영양 관리가 몸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가은은 "극한의 다이어트는 끝났지만, 이제는 그동안의 노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관리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며 다짐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두꺼운 옷을 입고 먹는 양이 늘어나 살이 찌는 패턴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 겨울엔 더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철저한 관리 비법은 유튜브 채널 '정가은 놀go있네'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녀가 인바디를 측정하며 몸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 체중은 52.9kg, 체지방량은 12.9kg으로 나타났으며, 트레이너는 "지난번보다 체중이 1.1kg 줄었고, 근육량은 그대로 유지된 채 체지방만 빠졌다"라고 전하며 이처럼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그녀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며,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정가은은 현재 주 2~3회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몸매와 체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면 저질 체력이 조금은 나아질 것 같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체력을 키우기 위해 힘들게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 관리를 해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홀로 딸을 키우며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8월부터 공연 중인 연극 ‘보잉보잉’에서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섹시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정가은은 연극 무대에서도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