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예빈이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지원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지원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히트맨2'에서 권상우의 딸 역할을 맡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2006년생인 이지원은 2018년~2019년 방영된 'SKY 캐슬' 출연 당시 아직 초등학생의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당시 이지원은 'SKY 캐슬'을 통해 중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6년이 흐른 현재 어리기만한 모습은 사라지고 점점 성숙한 여배우로 변신해 가고 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한 권상우는 이지원에 대해 "지원이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예뻐지고 키도 컸더라. 지원이는 타고난 배우 같다. 연습을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타고난 것 같다. 그 친구 때문에 영화 끝에 관객들이 울기도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이지원은 한 인터뷰에서 키가 168cm라고 밝히며 "172cm까지 크고싶다"는 바람을 전해 폭풍 성장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히트맨 2'는 지난 2020년 시즌 1이 개봉한 뒤 5년 만에 차기 시즌이 나오게 됐다.


이지원은 최근 또 다른 영화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영화 '지우러 가는 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 '지우러 가는 길'은 접점이라고는 전혀 없던 룸메이트 관계인 윤지(심수빈 분)와 경선(이지원 분)이 특별한 사건을 시작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이지원은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고생으로 말로는 투박하고 거칠어 보여도 그 누구보다 윤지의 상황을 배려하고 신경 쓰는 경선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지원은 지난 2014년 영화 '안녕, 투이'로 데뷔했다. 이후 'SKY 캐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2023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에서는 20살 대학생 역할을 맡으며 처음으로 성인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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