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신차 나오길래? BMW, 美 몬터레이 카 위크서 '월드 프리미어' 예고

출처=BMW M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가 오는 8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진행되는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BMW는 "M의 이야기에서 강력한 다음 장"이라며, "놓치고 싶지 않은 매우 특별한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우 특별한 서프라이즈'라는 언급에 따라 최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차세대 M5를 제외한 M2 CS, M3 CS 투어링, 그리고 테스트 중인 i4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한 i4 M 등이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다양한 콘셉트카가 공개돼 왔던 페블비치인 만큼 새로운 콘셉트카가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BMW X6보다 비싸다? 제네시스 GV80 쿠페 미국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