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면 늦는다?"...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부산 가성비 숙소 BEST 5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한국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를 꼽으면 항상 부산이 차지할 정도로 저렴하게 여행을 떠나기 좋은데요. 서울 못지않게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데, 저렴하기까지 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나 강릉 등등 수많은 호텔들이 이미 매진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민하는 순간 매력적인 여행을 놓칠 수 있습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저렴한데 뷰까지 좋아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고 소문난 부산 가성비 숙소들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고민은 예약을 하고 난 후에 하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1. 호텔1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03
광안리 해변 앞 가성비 오션뷰 호텔로 이미 인지도를 쌓은 호텔1은 통창으로 광안대교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평일 기준 단돈 10만 원 이하로 예약이 가능해 저렴하게 부산여행을 꿈꾸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하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어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들며, 통창에 기대어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기본 객실의 경우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으며, 특히 1인용 캡슐 타입의 객실도 있어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부산 가성비 숙소입니다.
2. 신라스테이 서부산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7로 38
부산 도심에 있지만 있을 건 다 있어 믿고 간다는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부산지역에서 특별하게 낙조로 유명한데요. 남파랑길부터 사하 선셋로드, 부네치아 장림포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호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0만 원대 이하로 예약이 가능하며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로 여행을 가든 커플로 여행을 가든 매우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데요.
야외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즐기기에도 좋고, 레스토랑'카페'에서는 조식을 포함해 올데이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부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3. 일루아 호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20만 원대 초반으로 오션뷰 욕조와 개별태라스가 보장된 숙소는 부산에서 일루아 호텔뿐일 텐데요. 2인이상 불가 호텔이 많은 요즘 호텔에서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어, 친구들끼리도 방문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관광지나 맛집 등 접근성이 매우 좋은데요.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스팟도 있으니 놓치면 후회할 부산 가성비 호텔입니다.
특히 연인과 함께 욕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 디럭스 테라스'객실과 최대 4인까지 머물기 좋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타입의 객실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87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통창으로 인해 전망도 좋을뿐더러,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광안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에 위치해 있어 무조건 추천드리는 숙소인데요.
주변에 그랜드조선, 파라다이스 호텔 등 고가 해운대 호텔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평일 기준 10만 원 이하로 이용이 가능해 여름휴가로 다녀가시는 분들께 매우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야외 수영장도 호텔 고층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물놀이도 가능한데요. 피트니스 센터와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춘 부산 가성비 숙소입니다.
5. 라발스 호텔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최근 SNS에서 코너룸 오션뷰로 핫한 라발스 호텔은 영도에 위치해 있는 부산 가성비 숙소인데요. 대부분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객실에 따라 부산대교, 영도대교, 부산항 대교 등을 파노라마 뷰로 만나볼 수 있는 숙소입니다.
가격대는 10만 원 이하부터 시작해 가성비 있게 여행이 가능한데요. 특히 SNS에서 인기 있는 앵글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코너 더블 오션'객실을 이용하면, 인생샷을 쉽게 담으실 수 있습니다.
호텔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레스토랑,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어, 호캉스 만으로도 부산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