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식품을 시키면 택배 박스 안에 같이 들어있는 것이 있다. 바로 드라이아이스다. 이 드라이아이스를 활용한다면 신기하게도 모기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고체 상태로 만들어낸 냉각 물질이다. 이산화탄소는 모기가 숙주를 찾아내는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사람을 찾아낼 때도 사람이 숨을 내쉴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하고, 이를 따라 사람을 찾아낸다.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모기 잡는 법

드라이아이스로 모기를 잡기 위해선 빈 플라스틱 통과 드라이아이스만 있으면 된다. 드라이아이스의 포장을 벗겨내어 플라스틱 통에 옮겨 담아준다. 플라스틱 통은 어려울 것 없이 커피를 담았던 커피컵을 깨끗이 씻어 재활용해주는 것도 좋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드라이아이스는 온도가 아주 낮으므로 맨손으로 잡는 행위는 위험하니 하지 말아야한다. 집게같은 도구를 이용해 옮겨 담아야한다. 이렇게 하면 모기를 잡을 준비는 벌써 끝났다.
다음으론 드라이아이스가 담긴 플라스틱 통 째로 모기가 잘 숨는 하수구, 냉장고, 변기 근처나 테이블 아래, 책상 밑 등에 놔둬주면 끝이다.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달려들게되고, 드라이아이스와 접촉하게 되면 낮은 온도로 인해 급속히 죽게된다.
실제로도 드라이 아이스는 모기 유인장치나 모기 퇴치 연구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택배에 따라오는 드라이아이스를 쓸모있게 재활용 하고, 모기도 손쉽게 잡는 1석2조 방법을 알아놓고 이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