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은 낮은 운동화가 대세? 구찌, 릭 오웬스, 자크뮈스와 나이키, 빔즈 보이와 푸마 등 브랜드들의 플랫 스니커즈를 모았다.
지금 당장 신발장에 들여야 할
플랫 스니커즈 4
이번 시즌, 고전적인 모델을 한번 비틀어 트렌디한 슈즈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들의 플랫 스니커즈들이 눈에 띈다. 구찌부터 릭 오웬스까지 이 흐름에 올라탄 브랜드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구찌 시프트 스니커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새 스니커즈 ‘Shift’의 캠페인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인 구찌. 구찌의 아카이브에서 시그너처 웹 스트라이프를 가져와 클래식과 애슬레틱 무드를 동시에 살렸다.


시즌감을 강조하는 레더와 스웨이드, 그리고 가벼운 메쉬 소재를 결합한 것이 특징. 모노그램 버전과 라이트 퍼플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크뮈스X나이키 문 슈즈

꾸준한 협업을 선보여 온 자크뮈스와 나이키. 자크뮈스가 이번엔 달 표면을 닮은 아웃솔을 가진 나이키의 ‘문 슈즈’를 재해석했다.

페일 옐로우, 다크 레드, 블랙 등 자크뮈스의 옷장에서 가져온 듯한 컬러웨이의 문 슈즈는 나일론 소재의 어퍼로 가볍고 애슬레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은 180달러로, 곧 출시 예정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주목해 보자.
▼ 이어지는 '빔즈 보이X푸마 브라질 스니커즈, 릭 오웬스 미니멀 스니커즈'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