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카페 신축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황선주 기자 2024. 10.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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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한 카페 건축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께 한 카페 신축 현장에서 고소작업대로 이동하던 50대 A씨가 5여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이틀 뒤인 지난 15일 숨졌다.

경찰 등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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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 전경 황선주기자

 

양평의 한 카페 건축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께 한 카페 신축 현장에서 고소작업대로 이동하던 50대 A씨가 5여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이틀 뒤인 지난 15일 숨졌다.

경찰 등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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